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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구글 결과!

37 아귤리
  • 조회수378
  • 작성일2024.04.19

현생에 치여서 결과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 ㅜㅜㅜ

죄송합니다... .. 흘러내리기.... ......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 한명 한명 다 너무 이쁘고 매력적인 데다가 신청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정성스럽게 신청해 주셔서... 정말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ㅜㅜ 스토리들도 모두 몇 번씩이나 반복해서 읽어봤답니당 히히//...( ⁎ᵕᴗᵕ⁎ ) 전부 다 각각 다른 매력이 있어서 넘 좋았어요...♡
스토리를 위주로 보았고 제 개인적인 취향을 기준으로 수락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수락되지 않은 분들의 관계 신청 스토리가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은 절대 아닙니다!!ㅜㅜ 전부 너무 너무 귀여워서 웬만하면 모두 수락해 드리고 싶었지만...ㅜㅜ 관캐가 너무 많아지면 제가 모두 챙겨드리기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더 바빠질 예정이라ㅠ) 제 취향을 저격한 두 분만 수락했습니다! :)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절대절대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이 아니에요,,♡ㅜㅜ 그리구 수락되지 않았더라도 신청해 주신 분들 아이들 전부 간단하게라도 그려왔어요 히히// 전부 넘 매력적인 아이들...( ⁎ᵕᴗᵕ⁎ )//♡
신청해 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움쪽...♡♡

관캐 신청은 총 6분!
우선 수락된 두 분 답록 먼저!






답록) 델리아→마린 @느릿느릿소라게

"저희 같이 관광 가이드 일을 하는 건 어떨까요? 같이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분명 델리아님이 계시던 섬마을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친절한 말투에 생긋 미소 짓는 마린을 바라보던 델리아의 눈망울에 반짝반짝 생기가 가득 찼다.
"정말 그래도 돼···?"
 잠시 우물쭈물거리는 그였지만, '결심했다' 는 표정을 하고서 말했다.
"그럼··· 잘 부탁해···!"
 그의 대답에 마린은 크게 고개를 끄덕이고 활짝 미소를 보냈다.
 바다가 둘을 응원해 주기라도 하듯 세차게 철썩, 청량한 소리를 내며 밀려왔다. 둘은 잠시 함께 지평선의 끝을 바라보았다. 파란 바다와 맑은 하늘이 맞닿아 있는 광경. 언제 봐도 질리지 않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속까지 깊숙이 파랗게 채워질 웅장함. 델리아는 무언가 벅차올라서, 또는 돌아갈 수 있다는 안도감에 눈물이 살짝 핑 돌았다.
"바다는 참 한결같죠. 한결같이 푸르고 아름다워요."
 마린은 눈을 감고서 바닷가의 공기를 한껏 들이마셨다.
"자, 이제 가볼까요? 어서 타세요!"
 눈을 번쩍 뜬 마린은 델리아가 올라탈 수 있도록 바닥에 몸을 바짝 엎드렸다.
"응, ··· ··· -으응?? 어디로?"
 델리아는 얼떨떨했지만 곧 마린의 등 위로 폴짝 올라탔다.
"일하러 가야죠!"
 마린은 말을 마치자마자 커다란 날개를 펄럭이더니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힘차게 날아올랐다. 델리아는 흠칫 놀라며 우아, 하는 소리를 내버렸다. 만나자마자 쉴 틈도 없이 바로 첫 임무라니, 불안하기도 했지만 한 편으론 가슴이 두근거렸다.

수락입니다~! 진짜 델리아도 넘 넘 귀엽고ᅮᅮㅜ ... 무엇보다 섬마을을 찾기 위해 마린과 함께 관광 가이드 일을 하게 된다는 스토리가 넘 취향 저격이었던 것 같아요...( ⁎ᵕᴗᵕ⁎ )♡ 소심한 델리아와 외향적인 마린 조합도 정말 넘 좋아요... 후히히//( ͡° ͜ʖ ͡°) /// 심지어 만화로 신청해 주셨는데...!! 징자 만화 넘 귀여웠어용... ,,><,,♡♡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ˊ◡ˋ◍// !!








답록) 카니예→마리오네트 @절망

"그건··· 물론이지. 네가 내 공연을 자주 보러 와준다면··· 나, 나도··· 기쁠 것 같아···."
 마리오네트는 잠시 멈칫하더니 대답했다. 날 지켜봐 준다고?··· 순간 어째서인지 기뻐져서 살짝 미소가 지어졌다. 아까 그의 칭찬에 약해져 버린 걸까? 정신 차리자, 속으로 생각하며 두 손으로 꼭 잡고 있던 장미꽃 줄기를 만지작거렸다.
"···"
 카니예는 그동안 가만히 그녀를 응시했다. 그리고는 아마 그녀의 행동을 알아차린 듯 다시 한 번 살짝 입꼬리를 올려 미소지었다. 칭찬에 약한 타입 이라···.
"하하-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안 올 수가 없겠군요. 그럼 다음 공연 때 뵙죠, 마리오네트."
 그는 예의 바른 자세로 고개를 숙이며 그녀의 한 쪽 손을 가져가더니 손등에 닿일듯 말듯 입술을 대었다.
"-! 너, 너···!"
 눈앞이 빙글 도는 듯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아까 전처럼 아무런 기척도 없이 순식간에···.
'분명 웃고 있었어, 그 녀석!'
 그는 그런 그녀의 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마리오네트는 자신을 놀린 것이라 생각하니 짜증이 나는지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크게 한 번 숨을 내쉬고 나서야 진정할 수 있었다. 정말이지, 제멋대로네, 하며 중얼거리고 한참을 멍 때린 후에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 전화번호라도 물어보려 했는데 말이야."
 차가운 바깥공기가 발그레하게 달궈진 그녀의 뺨을 식혀주었다. 카니예 할로웨이, 장미꽃을 꼭 쥐고 그의 이름을 되새겨보던 그녀의 입술에 은은하게 미소가 번졌다.

수락입니다~! 카니예 진심 이 플러팅 장인 짱 잘생겼어요... 후하후후하... ..... // /// 띄워주기 잘 하는 카니예랑 칭찬에 약한 마리오네트... 최고에요ㅜ// 예술적 영감을 찾으러 다니다가 마리오네트를 알게 되는 것두 넘 넘 좋고 이이이런 미묘한 관계도... 채고 조와용... 희히..... ....(,, ͡° ͜ʖ ͡°,,) 발레리나와 마술사... 진심 채고... 넘 맛있다.....(ᵕ̣̣̣̣̣̣﹏ᵕ̣̣̣̣̣̣)//♡♡♡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


으아악 증말ㅜㅜ 답록 소설... 피곤할 때 마무리한거라... 모몬가 오글거릴 거 같은데 ㅋㅎㅋㅠㅠㅠㅠ... 캐붕 아닐까 또 걱정이고... ...큐큐ㅠㅠㅜㅠ(ᵕ̣̣̣̣̣̣﹏ᵕ̣̣̣̣̣̣)  오타는 눈감아주세용... ㅋㅋㅜ 그리구 캐붕인 부분 있다면 말씀 해주세요...!! 수락된 두 분 앞으로 잘 부탁드리구 혹시 연락은 어디로 하고 싶은지도 댓 남겨주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당~!(๑˃̵ᴗ˂̵)و




그리구 나머지 4분! 신청해주셔서 다시 한 번 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다 짱짱 매력적...♡♡


@참퐘참
메노 귀여워요ㅜㅜ 몬가 예의바르고 친절한데 소심한 거 넘 조와요ㅠㅠㅠ 짱 기요미... ,,><,, 만화도 짱 설레구 넘 좋았어요 후ㅜㅜ♡♡♡


@짹짹이 라떼
블루 넘 이쁜 아이에용( ⁎ᵕᴗᵕ⁎ )//♡♡... 소심이에게 첫 친구가 생겼다는 내용도 넘 귀여웠어요~!ㅜㅜ// ♡♡♡ 징짜 블루 넘 사랑스러워요ㅠㅠ///


@용솥입니다
소설 분량 짱 길어서 징짜 놀랬었습니다 후헉... 그리고 아이들 설정 진짜 감탄만 나왔어요... 전투씬 짱 멋있구 넘 조와요 꺅><,, ... 한 명 한 명 전부 넘 매력적이고... 스토리 흐름도 넘 좋았어요! 아르메리아 짱 이뻐용... ◍ˊ◡ˋ◍♡♡


@레오☆
프로스트... 넘 입쁘구 귀여워요//♡♡... 바다를 그닥 좋아하지 않던 프로스트가 바다를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생기는... 스토리도 넘 좋았어요 히히 사랑스럽다...//( ⁎ᵕᴗᵕ⁎ )♡


코빈이는 관계 못 짜줬는데...! 아마 관구글 2탄에 또 데려오지 않을까 싶네용 ㅋㅎㅋ...!  혹시 제 아이들 중에 관계 받을때 신청하고 싶은 아이들 댓으로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관구글 2탄 준비하겠습니당 히히...(๑˃̵ᴗ˂̵)و

으아악 이래저래 얼렁뚱땅 마무리... 오타는 눈감아주시고...큐ㅠㅠ
모두 오늘도 화이팅~~ !!



++
마무리로... 슬쩍 유료분양 홍보... 유분 선호하지만 맞분양도 받고 있어요!


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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