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의 영롱한 보석이 박혀있습니다.하지만 그 주위가 깨져있군요.귀여운 해치가 깨어났습니다.아직은 당신을 경계하지 않고 그저 웃기만 하는군요.
그 귀여웠던 해치가 벌써 훌쩍 커 늠름한 모습이 되었습니다.하지만 해치와는 달리 당신을 살짝 경계하고 있습니다.드디어 성체가 되었군요!몸집이 더 커지고 힘도 많이 세졌지만 당신을 매우 경계하고있는것 같습니다.공격당하지 않게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큰 성체에서 캡슐을 먹고 몸집이 작아졌습니다.그래도 몸집이 작아졌다고 무시하면 안돼는것 같습니다.몸집은 작지만 성체보다 더한 힘을 가지고 있는걸요.경계심은 풀린것 같네요.
보석 주
루이나/Ruina(스페인어로 '파멸'이란 뜻.)------------------------------------------------------------------------------------------------------
모티브:파멸+기생
이 아이는 당신을 믿지 못한다.이 드래곤은 커가면서 세상을 알아가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불신은 더 늘어나고,커가면서 당신을 믿지 못하는것이다.가끔씩 몸속에 기생하고있는
악령이 드래곤을 지배하여 폭주상태가 나타나기도 한다.이 드래곤이 생을 마감할때면,보석 주위나 몸 곳곳에 있던 금들이 점점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몸을 지배하고 있던 악령들이 나오기 때문에 생명에너지도 함께 나오기 때문이다.
악령 때문에 눈에 눈동자가 없어졌고,몸 곳곳에 금이가기 시작했다.가끔 혼자두면 외로움을 보기보다 잘 타기 때문에 혼자 두는 일은 자제해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