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알



해치



해츨링



성룡



캡드


::린::

속성 : 물
성별 : 여

용족 황가 후보로 올랐었던 수룡. 물 밖으로 나오면 말 서너마리 정도 크기지만, 물 안에 들어가는 순간 덩치를 상당히 크게 부풀릴 수 있다. 또한 그녀의 혀는 치료능력이 있어 웬만한 상처는 전부 치유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포 옆 사람이 오지 않는 높은 곳에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조용히 살고있다고 한다.


☆plus profile☆
1)린은 테메레르라는 소설책을 정주행 한 이후로 본인 머릿속에서 나온 상상의 산물이다. 정확히는 테메레르 8권의 일본편에서 나오는 수룡계열(스이류?) 서술에 모티브를 두었고 거기에 자기 생각을 집어넣었다고...
2)린의 주 능력은 물을 뿜는것으로, 강물을 입에 머금어서 뿌리는 형식을 주로 한다. 물대포 빠샤!! 
3)굳이 물을 머금지 않아도 물대포를 뿜을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하면 기력소모가 상당히 크다고 한다.
4)린이 물이 아니라 지상에 있을 때는 비행을 할 수 있는 날개형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날 수 없다.
5)비행이 불가능한 이유는 그녀가 검은색 서양용은 카일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내기를 했다가 그가 뿜은 불에 지느러미가 불타서이다. 이러한 이유로 용족의 황궁으로 혼자 날아가는 데에는 무리수가 있었고, 이때문에 자신 스스로 황가 후보 자리를 포기하고 조용히 살기로 했다.
6)혀에 있는 치유능력으로 치유하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도 하겠지만, 린의 혀가 닿지 않는 곳(등이나 목뒤 등등)이나 이미 불타버린 곳은 아무리 핥아도 치유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7)현재는 카일이 린을 모시고 지내고 있다. 둘 다 인간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어 사람이 사는 마을에 가서 식재료나 물건을 직접 사온다. 사용인들을 등에 태우고 마을을 오르내리는데, 이들이 사는 곳은 평범한 인간이 올라올 수 없는곳이어서 그런듯하다.
8)천진난만한 성격에 주로 말로 회유시키는 편이라 사용인들도 다 자신이 데려온 사람들이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