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버려진 장미 정원에서 태어난 드래곤. 절망을 머금은 장미의 가시는 어두운 색을 띄게 되었으며 그와 대비되는 황혼빛의 장미는 무척 매혹스러워 잘 알려지지 않은 드래곤임에도 불구하고 플로라를 한번이라도 만나본 테이머들은 키우고 싶어하는 드래곤이다. 자라면서 저를 더 보호하려는듯 자라나는 가시가 특징이다.
+정수리쪽에 볼록볼록한건 털이 아닌 뿔처럼 튀어나온 부분입니다 몸부터는 털이 맞아요 초월이나 강림이 나온다면 더 가시도 많고 장미도 많게 디자인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