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테러해서 죄송하구요...
오늘은 정말 머리가 터질꺼같아서 이 이상의 퀄리티는 못내겠더라구요...
오늘 저는...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에 지워지지않을 상처를 남겼습니다...
조그만 장난에 얼굴이 찢어져서 꿰매야한답니다...
괜찮냐고 물어보고 다가가려는 찰나에
그녀가 한걸음 뒷걸음쳐서 가슴이 찢어질꺼 같았습니다...
'제발.. 나를 피하지마...'
이젠 저에게서 한걸음씩 멀어질까 두렵습니다...
빅뱅의 'Monster'라는 곡을 들으며 이걸 그렸는데...
참... 가사가...
플레쉬를 켤맛도 안나서 그림도 어두침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