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활동한지도 얼마 안되서 절 아시는 분이 몇분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잠수타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도 잠수타고싶다! 는 아니고요. 리퀘는 리퀘대로 받아놓고 이런 말 하는거 무책임하지만 지금 그림 그릴 의욕도 없고... 슬럼프랑 내그림구려병이 동시에 찾아왔어요. 요 며칠 새에 여러 분들 도용당하고 테러당하고 하는거 보면서 기분도 좀 안좋았는데, 또 내일은 기말고사고... 요즘 자잘한 것들이 겹쳐서... 슬럼프만 왔으면 어떻게든 리퀘는 다 완성했을 텐데 지금은 조금 그려놓고 마음에 안들어서 수정하고 그래도 또 마음에 안들고 계속 수정만 하는 지경까지 갔거든요. 지금은 일단 월~수가 기말고사니까 기말고사는 끝내고 나서 들어올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