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러스& 루시안]
슬슬 잠수를 타겠습니다.
뭐.. 앞에서 부터 서서히 타오고있었지만요 ㅎㅎ
잠수 이유는..
눈팅러들때문에 그림올리는 맛도 안나구요.. 다음주가 기말고사니.. 지금은 시간이 늦은시간밖에없어서 올리고 글 확인하려하면 묻혀서 보이지도 않고...ㅠ
눈팅러.. 정말 답이안나옵니다... 조회수가 350을 훌쩍넘어가는데... 댓글이 7개라니요...
보는눈들은 저리도 많은데 손가락들이 없으신것도 아닐텐고, 눈 100개달린 괴물들도 아니실텐데 왜 그리 댓글,추천들이없는지..
추천까지는 안바랍니다. 그저 봤으면 봤다고 괜찮으면 괜찮다 못그렸음 못그렸다 댓글하나만 바라는건데.. 그게 그리도 어려운지..
보고 휙지나가는건 아무렇지않겠지만, 그림올리는사람 입장에선 얼마나 아주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아시는지요??ㅡㅡ^
그래서, 그냥 기분이 더럽고 하니 그림을 안올리려구요.
다음주 기말고사, 이번주 금요일 모의고사.
두가지의 시험이 코앞입니다. 저도 학생인데... ㅎㅎ 준비해야지요? 일주일도 채안남은상태니.. ㅎㅎ
시험이 끝나면 혹시 또 모르죠.. 눈팅러든지 뭐든지 다 잊고 다시 그림그리러 달려올지..
요즘.. 많이 힘드네요...ㅠ 곧 연말이고.. 친구랑 싸워서 엎친데 덮친격이고...
이런저런 사소한일들로 인해서 저도 잠시 잠수좀하겠습니다.
그래도, 가끔 댓글달아주러, 추천하러, 여러분들 그림관람(?)하러 자주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시험끝나는날 다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