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하늬입니다......
오늘 제가 눈팅족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안 읽을 분들은 그냥 여기서 나가주세요.
그림만 눈팅하지 말고.
사람들은 한번 상처를 받으면
쉽게 치유 되지 않죠.
요즘 수많은 눈팅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습니다.
눈팅족들은 눈팅을 하고
겔러리 계시판 방랑자들은 댓글만 달아대고
글 안올리는 사람도 있고.
또 도용자들도 있죠.
이들은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습니다.
남을 기분나쁘게 하는 게
기분 좋나요?
그렇게 좋나요?
저도 마음의 상처가 깊습니다.
눈팅족들이 가장 대표적 원인이죠.
그냥......응원의 댓글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러면 추천따위?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눈팅족들의 증가로...
댓글도 추천도 늘지 않고 조회수만 먹죠.
눈팅족들로 인해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차차
잠수를 하죠.
새로운 사람이 와도 반겨줄 사람이 부족해집니다.
현재 겔러리 계시판 활동자는 약 50명 정도 됩니다.
새로운 사람들의 증가로 인해서죠.
하지만......
조회수는 100이 넘죠.
그러면 눈팅족들은 몇명이란 말입니까?
눈팅자들 잘 들으세요.
네.
저 다른사람들의 그림보다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럼 당신들 같은 눈팅족들은 얼마나 잘 그리기에
눈팅질이죠?
물론.잘그리는 사람들에게
시선이 끌릴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못그린다고 무시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나요?
차별입니다.
모두들 잘 하는 것은 하나 쯤은 있습니다.
저는 여기 겔러리 계시판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인것 뿐입니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자신을 인정해주면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잠수한 사람도 그 힘에 이끌려
겔러리 계시판을 떠나기가 힘든겁니다.
금방 수면 위로 올라오죠.
하지만 다시 눈팅질이 시작되면......
또 ㄷ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치유를 위해 잠수를 합니다.
그게 무한반복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잠수를 하기는 원치 않습니다.
그냥......잘 그리든 못 그리든......
그냥 남아있어주면 싶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