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중학교 3학년이다보니 요즘 많이 피곤하네요..
그동안 잠시 잠수를 탓는데요
이유가 요즘들어 제가 많이 병약해져ㅅ....쿨럭..
여튼 병은 낫으니 이제 다시 활동해야겠죠
근데..그동안 고퀄의 그림실력을 가지신 신입분들이 많이 오셨드라구요..ㄷ
아..무서워서 어떻게 내 비루한 그림을 올리지...?..ㅠ
잡담은 이쯤하고..
아무튼 이번에 학교에서
컵이랑 타일에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공예 체험을 했는데요
선생님께서 'ㅇㅇ(저입니다)처럼 그림 잘 그리는 애는
굳이 도안을 따라 그리지 말고
그냥 그려도 좋고
그게 싫으면 ㅇㅇ한테 알랑방구라도 뀌어서
그려달라고 해보든가' 라고 하셔서....
도안따라서 그릴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아..쌤..그러시면 저는 그냥 그리라는 거잖아요...
여튼 불평을 하면서 뭐그리지..하다가 뙇!!
닝, 핑, 링이 생각나는거 있죠!
구도를 잡을 시간이없어서
체에리님 그림 그냥 따라그렸습니다;;
먼저 허락없이 한거 죄송하구요..
이쑤시개로 쪼금씩 콕콕 찍어서 그릴려니 너무 힘드네요..ㅠ
아무튼 체에리님께 이 사진을 바치겠습니다!!
타일이 좋아보여서 타일에다 그렸구요
마지막에 옷이 스쳐서 살짝 번졌네요;;
갠적으로 얘네들 너무 좋아해서...ㅎㅎ
하지만 시간문제상 몸은 색칠을 포기해야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