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하체는 알아서 그리셔야 한다는...
음... 저는 적어도 애정도 있어야 하고, 몇 번을 그려도 무리가 없는 그런 애들을 좋아하거든요. 얘는... 하체는 생각도 안해놓은 데다가 그릴 때마다 번거로워서 SD도 하려다가 만 애거든요;; 결정적으로 얘한테 별 애착이 가지도 않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데려가겠다는 분 계시면 그냥 분양시키게요... 손수 생각해서 그린 저도 이런데 누가 데려가려나 싶지만 일단 글 올려봅니다. 당연히 그려서 올려야 한다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