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거의 한달만에 드빌로 그림을 올려보네요.
봐주시는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올리는건 몇장..아니 2장밖에 없네요.
여러가지 효과를 주면서 이 느낌이 제 생각으로는 가장 바위드래곤의 질감(?)
을 표현해 낸거 같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색감은 적고 딱딱하고, 표면도 거칠거칠한 그런느낌?
바위드래곤은 제가 처음으로 키워본 드래곤이기도 합니다.
성체 디자인이 아주 잘 돼서 이때부터 여태까지 드빌을 즐기는 거 같기도 하고요 :)
위가 바위 드래곤의 표면 느낌을 살린거라면 이거는 좀 더 역동적인 느낌을
살려보았습니다. 색도 조금 어둡게 해서 했는데 괜찮네요.
그러면 또 살짝 그림 올리고 사라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