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 틈틈히 하는 중인데... 핳... 기분이 매우 상큼하군요 지금

* 상큼한 기분과 더불어 이틀에 걸쳐 시달리는 두통때문에 예민한 상태라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조심이고 뭐고 더 참았다간 히스테리 부리면서 반말 찍찍 할지도 모르니까 그나마 상큼한 상태인 지금 말하겠습니다.

와 진짜 갤러리 가끔 보면 때려치고싶어요. 눈팅? 신경 안쓰인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다른 분들에 비하면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그거가지고 잠수탈정도는 아니죠 뭐. 조금이라도 댓글 달아주는 분들이 있다는게 중요한 거니까요.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아무런 내색도 안하고 잘 지내고 있었지만 잠수탈까 고민도 했다는거 알아요?

무슨 뻔뻔하신건지 아예 글을 안보시는건지 생각이 없으신건지 아무리 돌돌돌돌 돌려말해도 모르십니다. 제목에 떡하니 닉네임 적어줘야 안하실겁니까? 남의 것좀 그만 가로채요!

저 엄청 소심한 성격이라 엄청 돌려말하거든요? 근데 그 소심한 성격따위 버리게 해줘요 여기가!

돌돌 호의적으로 돌려말하면 못알아먹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싸가지없다 욕하고. 뭐 어쩌라는겁니까? 진짜 잠수타길 바라시는 건가?

남이 기껏 만들어놓은거 가로채서 자기 자작룡으로 만들면 뭐합니까? 그게 자작룡이에요?

돌려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돌려말해봤자 못알아듣고 계속 따라하는거 말하면 뭐합니까?

다른 사람들을 잠수함으로 밀려나지 않게 해주세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