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올렸던 백영룡(환야)의 알~성체입니다.
+ SD
++ 환야 나왔던 짤막만화 ㅋ
종 - 백영룡, 화이트 쉐도우 드래곤
이름 - 환야
성별 - 남
속성 - 어둠 (빛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머릿속에만 봉인된) 세계관과 살짝 관련이 있습니다.
부화하고 난 알껍데기는 십자가로 변해서 백영룡과 같이 성장합니다.
다른 존재의 영혼을 흡수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용이에요. 영혼이 곧 양식이기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 세계관 관련) 생명체의 영혼을 얻기 위해선 보호막을 뚫어야 하는데, 이 보호막은 영혼에 직접적인 위협이 가해질 때 자동적으로 발현되는 결계같은 겁니다.
뚫고 들어가려면 상당한 힘을 필요로 하는데, 백영룡은 약한 축에 속하는 용이기 때문에 단단한 보호막을 뚫고 영혼을 얻기엔 힘이 부족해요.
이 보호막의 특징은 신뢰하는 사람일수록 그 힘이 약해집니다. 그 존재의 무의식에 잠재되어있는 믿음 때문에요. 그 신뢰를 얻기 위해 최대한 선해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드빌에서 따지자면 고대신룡같은 모습으로요. 다크닉스같은 애들이 나타나면 무섭잖아요?
신뢰를 얻기에 최적화된 모습을 하고 타깃의 주위를 맴돌며 수호룡같은 역할을 한다던지, 신뢰를 얻습니다. 그리고 보호막이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약해졌다 싶으면 영혼을 가져가는 거죠.
항상 지니고 다니는 하얀색 십자가에 달린 눈으로 영혼을 흡수합니다. 십자가는 일종의 저장고로, 이마에 달린 비슷한 형태의 눈으로 십자가에 저장된 영혼을 필요할 때마다 꺼내 씁니다.
제가 짠 세계관에선 저승사자를 '그림자' 라고 부르는데, 이에 빗대어 이 용을 백영룡이라고 부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