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학교간답시고 오빠들은 시끄럽고 덕분에 깼고 잠은 부족하고
눈은 어제부터 건조해서 미치겠고 추천도 안하던 사람들은 퐁퐁이 오니까 포풍추천이고
덕분에 나랑 생일까지 같은 하울은 무시당하고 내가 무시당한 기분이고
스케치만 해놓은건 많은데 테러도 하나도 안 진행됬고 심지어 저번에 그린 설아도 스케치만 된 상태고
눈은 건조해서 두 눈 부릅뜨고 선따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겠고 창문에선 바람 들어오고
이와중에 하울이나 그리고 있고
아무튼 겹치고 겹쳐서 기분이 뭔가 겔겔해요.
당분간 퐁퐁이 안올릴테야 어차피 4단계라 추천도 필요 없어요
퐁퐁이 관련에서만 댓글다는 사람들 달지 말던가요 나도 안달면 되요
으헝헝 하울아 내가 아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