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를 생각하고있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는 나를 보고싶어 합니다.
범인은 저였습니다.
이 아이는 속으로 날 미워하고 있겠지요.
미로나 언니 만화를 계속 보고보고 저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나때문에 미움만 줘버린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미안해 나같은 못된 주인을 만나서.. 정말로 미안해 날용서해줘.. 나는 이제 너를 그릴수없어 정말로 미안해 안녕.."
그아이들은 사랑받지 않고 있습니다.
거희 뭍혀진 아이들이죠.
반성하면서 후회하면서 사과합니다.
글뭍히게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