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정리할게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크로님 팀포덕님 오르간님까지.. 전 크로님..아니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제가 막내일수도있고 형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 다 존경합니다. 하지만 저의 스승같았던 크로님마저 떠난다니..물론 2014년이라도요.. 1년이 갑자기 짧아진거 같습니다. 저도 어쨋든 떠나겠습니다. 물론 몇일 후에 올수도 있고 몇년 뒤에 올수도 있고 말이죠.. 그럼 안녕히계세요 여러분들.. 저도 크로님같은 멋진 그림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