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분들은 아마 대부분 모르실겁니다 ㅎㅎ

제가 갤게에 입성한 날을요 ㅎㅎ

전 생생하게 다 기억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이상한 넘이네...)

제가 갤게에 상륙한 날은 12년 5월 25일... 아마 수요일 이었을겁니다 ㅎㅎ

원래는 게임을 먼저 시작했었는데...

그때 당시엔 요금이 너무 많이 들어서 3G씌가 금방 나가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보니까 홈피가 있더군요 ㅋㅋ

그걸 알고나서 원래 그림에 관심이 있던 저였기에 덥석 물었죠 ㅋㅋㅋ

그래서...

지금의 흑역사였던 용 5마리를 조심스레 꺼내놓았습니다 ㅎㅎ

그때 계셨던 분들 중... 지금은 안계시는 한분...

그분에게... 기분 좋은 칭찬과 조언을 들었습니다 ㅎㅎ

그 이후부터 전 계속 그려대기만 했습니다 ㅎㅎ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괜히 좋았으니까...

그 이후로 전 안좋은 일이 있거나, 기분나쁜 일이 있거나...

아니면 기분 좋은일이 있을때면...

드갤을 찾아왔습니다 ㅎㅎ

그것이 반복되다보니 어느덧 전 묵혀뒀던 블로그도 움직이고...

슬럼프도 겪으며 잠수도 해보고...

가장 중요한건 제가 삐뚤어지지 않게 해주는 연결고리가 된겁니다 ㅎㅎ

아마 여기선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겸손해지고... 자신을 낮출줄 알기때문일겁니다 ㅎ...

 

뭐, 어쩌다보니 또 한건의 횡설수설을 늘여놓았네요 ㅎㅎ

그럼 전 역사들을 올려보며 도망칠 준비 해야겄네요 ㅎㅎ

 

요거슨 최근 손보고 있는 손그림+사이툴 합작(?)

최근 사용하고있는 스킬입니다 ㅋㅋ(선은 손으로 그린거니까요...ㅋㅋㅋ)

 

 

제 드래곤중 최초로 공식분양한

소세G곤

불속성이여서 닭다리를 좋아합니다.

 

 

첨 만들어본 소설캐릭

백영

갤게에선 공식적으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ㅋ

 

 

문양제작을 받게된 계기인

소울메이트(소메)찅의 문양

저런것도 그리긴 쉬워보이지만 사실 많이 어려운겁니다 ㅋㅋㅋ

왜냐하면 개성이 있어야 하니깐요 ㅋㅋㅋ 

 

 

 

사자성어에서 따온 용두사미 일명 용두씌

얘도 데생식으로 했었는데 맘에 들어 캐릭터화 ㅇㅁㅇ

 

 

얼음과 불을 섞어놓은 장난

 

 

블레이드갖고 장난친 배메곤(메이플의 배메를 쓴겁니다 ㅋ)

 

메이플에서 제가 쓰던 캐릭터 배메를

드빌에 가져와 '배메곤'이란 존재로 만들어버린 사건

 

 

 

자체제작 셤지낙서

흐뭇하네요 ㅋㅋ 2학기 기말이었나? 에라 뭘라

 

 

하마터면 깜빡 잊을뻔했네요 ㅋㅋ

카드대전할때 젤 첨 그렸던 히에나 ㅎㅎ

아마 색까지 다 입혀놓은 상태에서 사이툴로 가져가 조절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귀여운데 왜 안뽑혔지? ㅋㅋㅋ(저거 축소 왕창 먹인겁니다 ㅋㅋ) 

 

 

그냥 해봤던 클레이 뻘짓

 

 

 

 

비스트님의 블라인드와 새령(현재 홍령★)님의 리퀘중

심심짤로 그렸다가 계속 받게됬던 마크

그 결과는

대충 짐작 가시죠? ㅋㅋ

공책 한장을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ㅋㅋ

 

 

첫 데생흉내

아나... 비율봐라 ㄷㄷ... 모가지 보소...

 

 

첫 자캐&오너캐 소울메이트

전엔 이랬었으나 요즘은 간단화(?)를 시켜서

요렇게 됬습니다 ㅎㅎ

 

 

 귀족을 주제로 했던 첫 아이

뱀파이어 드래곤

12년 7월쯤에 그린거니까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귀족들은 2번정도 제가 리메이크 시켰습니다 ㅎㅎ

 

 

이때당시 제가 그렸던 봄을 주제로 한 배경짤인데요,

그때 이것만큼 인기있던 배경은 없던거같습니다 ㅎㅎ(저를 기준으로...)

배경은 제가 그리고 싶을때 마구 집어넣습니다 ㅋㅋㅋ

 

 

 2번째 공책을 샀을때 제일 첫페이지를 장식한

블라스트 드래곤

왠지 모르게 성형해주고픈 마음이 계속 드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

 

 

1번째 공책의 마지막장을 장식한

임페일 드래곤

음료수땜시 다리에 선명하게 남은 에러~

 

※참고로 전 수채색연필로 칠을 해서

그림을 그릴때 습기는 저에게 있어서 적이 되는...

 

 

 

그리고

갤러리에 첫 상륙을 한

12년 5월 25일 수요일...(날짜기억 쥑이넼)

제가 가장 처음 들고 왔던것은...

※안구테러 주의

 

요거... 임다...

섀도우 드래곤이라 붙여놓았던 녀석...

네... 닮았네요... '흑룡' 하고...

근데 말이죠...ㅋㅋㅋㅋ

5월에 드겜에선 흑룡의 존재는 없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전 모르고 있었는데 말이죠~

흑룡의 존재를 첨 알게 된것이 아마 7월쯤인데 말이죠~ ㅋㅋㅋ

 

 

 

 

'님하 추천도 좋지만 댓글도 좀 넣어주시면 안대여? 심심해요 ㅇㅁㅇ...'

 

 

그럼 전 스압땜에 컴이 다운되기 전에

후딱 올려놓고 튀어야겄네요 ㅎㅎ

 

 

ㅃ여~

 

 

-ㅎ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