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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저 오늘 완전 행복했습니다......

0 쿠로네츠
  • 조회수196
  • 작성일2013.02.28

 

사진은 루토 대갈짤......

 

걍 잡담이므로 최대한 빨리 끝내겠습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완전 짜세인 날이었습니다.

제고 꿈을 꿨어요.

그 꿈의 배경은 제 방이었거요.

전 책상에서 용을 그리고 있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누군가가 제 방으로 들어온 거에요.

참고로 제 방구조는 이렇습니다.

그랬더니 다짜고짜 제 옆에 앉는거에요.

전 깜작놀라서 그 사람한테 누구냐고 따졌죠.

그랬더니 그 사람이

'야,너 나 몰라?니 친척언니다,이 사람아.'

그러는 거에요.

근데 제 친척언니는 인천에 살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저희집으로 찾아온 차도 없었어요.

그래서 전 처음에 '이상한 사람이야.....'라고 생각했어요.

근더,이 사람이 제 컴터를 키더니,그림판을 여는거에요.

당연히 전'갑자기 남의 컴퓨터로 뭐하는 짓이에요?!?!'라고 말했죠.

근데 그말은 완전히 무시하더라고요.

전 어이가 없어서 걍 무시하고 용이나 그렸어요.

그렇게 한 1분 지났나?뭐하나 컴터를 봤더니!!

그 그림판으로 용을 그리고 있던 거에요!!!

근데 실력도 진짜 굇수였어요.

그저 순수 마우스와 그림판으로만......

아직도 그 그림은 생생합니다.

몸은 회색에,눈 주위는 까맸고,눈과 뿔은 빨간색.....이였어요.

정확하게는,알은 다 그렸고,해치를 그리던 중이었죠.

전 그저 놀랄수밖에 없었죠.

거기까지만 그리더니,그 그림을 또 저장을 해놨어요.

그래서 전 '이번엔  뭐하나......'라는 식으로 지켜봤죠.

 

드빌 홈체이지로 들어가는거있죠!!!!!

그래서 전 이사람이 '갤게 유저인가?'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더 충격적인건.....

 

 

 

 

 

 

 

 

 

 

 

 

 

 

 

 

 

 

 

 

 

 

 

 

 

 

 

 

그 사람이 로그인한 아이디의 닉네임이 다름아닌 '홍령★'인 거에요!!!!!!!!!!

 

와나.....저 그때 실신하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따지면,홍령님과 나랑은 친척사이라는 거야?!?!?!

그 사람 모습도 기억나요.

옷은..약간 진한 녹색티와 청바지를 입고있었고,머리는 묶고 있었어요.

안경은.....안 썼었던것 같아요.....

와....저 놀라서 깼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대단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게 꿈이아니라 사실이었다면....

전 아마 진짜 미쳤을겁니다.

 

 

졸지에 쓰다보니까 꿈에개만 했군요.

무튼,결론은 저 기분 좋다,입니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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