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지 한번 씁니다 오페라라 더럽지만.. 미로나 언니랑 친하기도 하니까 .. 언니 이게 마지막으로 볼수있지만 꼭 돌아 오길 빌어 시월이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언니가 돌아 오는날에 난 울지ㄷ.. 많은 정도 들었는데 가버리니 섭섭해.. 언니가 바쁘고 힘들어도 우리 겔게분 들은 항상 언니를 잊지 않고 있어 화이팅 하고 난 언니가 부러웠어 그림 잘그리고 만화도 잘하는 언니가 부럽지만 아침 일어나고 글을 보니 바뻤던 언니 .. 난 계속 "미로나"언니를 기억할꺼야 ! 시간 나면 들러줘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