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제가 웹툰 연재하려고 생각해뒀던 웹툰중 주연, 테사르 라는 아이입니다..
웹툰 하려했으나.. 앞으로 시간이 더 부족해질 제 나이에 웹툰 연재는 무리인듯하여 그냥 접고...ㅎ
갤러리에서 놀기로했습니다만..
저번에 바스커빌을 올리면서 느꼈습니다.
'아, 이제 난 묻혀진 사람이구나..'
정말 이말이 맞는건지.. 아님 앞에 블랙퀸을 올리고 난후의 반응만 봐오다가 갑자기 바스커빌
의 반응을 보게되서그런건지..
자꾸 생각할수록 인기도 없고 활동도 못할것같은사람은 나가야지.. 라고 생각이드네요..
많은 조회수들은 저라는유저에대한 관심이아니라 그냥 화려해보이는 그림에대한관심이었습니다.
그쵸?
색도 칠해져있고 멀리서 봤을때 좀 그린것같아보이지만 막상 클릭해서 보니 '아, 별거아니네'
하고 나가는게 눈팅족들의 생각,또는 습관 아닙니까?
저도 눈팅 아예 안해본건 아닙니다. 저도 사람인데 어떻게 한번도 안하고 살겠어요.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가는데 정도껏하자는말입니다.
제 게시글보면요, 조회수 기본으로 100이 넘어요. 근데 추천수,댓글수
조회수 모두 합해도 그의 1/2도 안되요. 솔직히 200넘는 조회수에 댓글200개 달리면 당황하겠죠
근데 너무들도하신다..
점점 하이브로가 돈밝히며 날이갈수록 돈을 사용해야하는 이벤트만 생기고,
운빨이 좀 있어야하는,랭커만 더 알아주고 인기있는사람만 더 알아주고..
약간의 인맥빨도 필요한 게임인것같구요.. 당연 우월한 사람이 더 관심이 많이가고 인기가 많다는건
여기 지구사람들이면 다 아는 상식이지만요.
갑자기 정말 대단한 그림이 베스트글에 오르면 여기 갤러리에서 놀지않던분들도 들어오셔서 댓글적고가시더군요
그럼 그분들은 '갑자기 갤러리가고싶네, 갤러리가야지~' 하고 온사람들일까요 아님, '흠~오늘은 무슨그림올라올까' 하고 갤러리에서 눈팅만 주욱하던 사람들일까요?
아, 뭐지.. 그림하나올려놓고 이야기가 이리튀고 저리 튀는건;;
제가 국어실력이 좀 떨어집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야기주제를 정확히 딱 모아서는 못하겠네요;;
무튼, 오랜만에 갤러리와서 불만만 투덜투덜 늘어놓고..
또 이걸 올리면 눈팅이 생길걸 알거라고 생각하지만서도 또 올리는..
저입니다.
인기도가 사라진사람은 가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