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잠수 선언입니다
짧으면 4월..
길면..영원히입니다
어쩌면 마지막 글이 될지도 몰라요..
최대한 많이 방문하겠습니다
가끔 댓글과 추천 들고 바다 위에서 나옵니다..ㅋㅋ
무적 잠수함 타고 심해로 가겠습니다^^
BYE~
*왭툰 신청한 님들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컴백하면 제일 먼저 그릴께요^^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인사입니다.
모두다 건강하게 지내세요..ㅠㅠ
추신:이유는..요즘 학원도 늦게 끝나고,컴 할 시간도 줄어들어서 몰컴으로 들어오고..
괴롭습니다..자유로울때 꼭 옵니다 약속합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슬프나..
기쁘나...
언제나 내 곁에 있는
작은 친구 드빌.
드래곤들을 보면 항상 키우고 싶어했던
나.
드빌을 시작한 동기다.
드빌사이트는 드빌보다 더 재미있었다.
떄로는 욕설,눈팅이 있어도..
자신이 만든 한 작품을 만들때면 흐뭇하다.
그런 정다운 이곳을 떠나야 하는 나의 마음은
고통스럽다.
절대 못돌아온다는 생각의 가시덤불에 같혀있는 나.
그런데도 불구하고..나는 떠난다.
다시 돌아오면..
꼭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거란 다짐을 한다.
그럼..
이제 진짜로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