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용용이는 뭔가요?
저는 우스입니다.
그 어떤 아이보다도 저 자신이 가장 많이 투영된 아이죠.
한마디로 설명하면
2번에 걸쳐 개조된
내면의 외로움과 눈물과 분노가 쌓여
만들어진 검은색의 형상이죠.
그것이 용이었고
저와 아무관련 없었던 용이란 종족과의
인연?이 되었죠, 그리고 저의 그림 역사가 시작되었죠
이렇게 얘기하면 이상하지만
자세한 얘기는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다음주에 술술 해볼께요<<퍽
월요병 조심하세요
기억하세요! 월요일 1교시를 안 졸고 버텨내야 1주일이 거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