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도움없이 이렇게
형편없이 탄생시킨 저의 본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중간에 손가락도 꺾이고 링겔도 맞아보고 해서
팔쪽이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아 약간은 오래걸렸지만,
명암 잘넣고 디자인 잘하는 친구는 미국에서 아직 있는지라
제가 한번 혼자 해봤지요.
네. 그리면서 이렇게 떨어질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욕하시려면 욕하시고..
비판하시려면 비판하셔도 괜찮습니다.
이곳을 마감할때가 됬거든요.
[본 아래의 그림은 유튜브에서도 스피드 페인팅으로 공개됬던 어떤 존잘님의
용 작품입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그릴수 있을때까지는
아마 상상치도 못할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금까지 댓글로 응원해준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할건 먼저 모조리 끝내놓고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서툰 레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