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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난 이름이 없어.
특징이라곤 딱히..
초록/청록색을 띄는 것 뿐이랄까?
난...
버려진 용이였어...
내 주인은 자살을 하려고 시도를 하였지.
나또한 이야...,
왜냐하면,
내 친구용이 죽었어..
어떤사람이 삽으로 마구 때렸어...
주인은 너무,슬퍼서 자살 시도를 했어,
근데...
그전에
그녀는-- 자신의 손목을 껒고,
팔 한쪽을 잘라내어 뼈대로 용을 만들었어.
그리고서는..
반댓팔을 껒고 잘나내었어...
또한 용의 하체를 만들고선..
죽어버렸어..
나도 그렇게
자살시도를....
근데, 이상하게 나만..
살아 남았어.....
반말 죄송합니다 ㅠㅜ
그리 슬퍼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