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또 어딘가로 사라지겠지
영영 이곳을 찾아오지 못하겠지
그리고...
나는 이곳에서 잊혀질 거야.
하지만 두렵지 만은 않아.
또 다른 세상이 이미 망가진 나를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약 두달간의 생각끝에 결심헸습니다.
이 곳을 떠나기로요^^
전...
이 곳에 있어봤자 쓸모없는 존재니까...
뭐..
제가 떠나도 서운해 할 분들은 없을거예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있으니까요..^^
전 잊혀지겠죠.
항상 반복되는 일로 인해..
여기서 반복되는 일이란...
알아서 생각하세요^^
이젠 말할 기운도 없으니...
언젠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Good Bye..^^
Dragon 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