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블루입니다.
실은 이 글을 끝으로 잠시동안 갤게를 떠나 있을 생각입니다.
아뇨, 아예 떠날 수 도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눈팅때문이냐고요.. ?
아뇨, 물론 눈팅도 있죠.
요즘 제가 저에게 묻습니다.
'그림을 왜 그리냐' 하지만 답은 언제나 묵묵부답뿐이였습니다
학업상에 문제도 있기도 하고요.
전 그림을 그리지만 그림이 제 전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미 그림 전공이 아닌쪽으로 꿈을 선택했고, 이제 그 것을 이루기위해
노력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건강상에 문제도 있고요.
많은 일들이 있었죠..
참.. 많은 일있었죠 네...
접고 싶단 생각도 많이 했어요.
잠수나 탈까란 생각도 수도 없이 많이 해봤죠.
하지만 언제나 반응해주시는 갤게분들이 있어, 전 그래도 조금씩 활동하기로
하고 이 글을 씁니다.
가끔 댓글도 달고... 글도 올릴터이니 ㅎㅎ...
그럼 모두들 굿밤 되시고
다시 만날일을 기다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