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르온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의 한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라크리모사(Lacrimosa), 눈물과 한탄의 날. 이라는 뜻입니다.
추락하는 자에게는 날개가 없다.
또한 저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잠정 잠수합니다.
기약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으나...
드래곤 531님의 리퀘와 쿠로네츠 님의 리퀘, 옥세 님, 라르크 님 테러는 꼭 해 드립니다.
물론 시험이 끝난 후 말이죠...죄송합니다.
...레퀴엠(죽은 자를 위한 미사곡)을 들으며 가라앉은 마음을 수학 문제로 풀렵니다.
이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