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미안해..."

하얀눈이 송이송이 내려오는 곳에서 소녀는 흑룡의 품에 안긴채 잠들었습니다.

흑룡은 소녀를 품에 안고 눈을 녹이기에는 터없이 부족한 눈물을 흘리며 잠들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

하하....

하...이게 언제적 그림이지....

정말... 오랜만인 그림이다앗 !!

파일이름이 2로 되있는 걸보면 이거슨 적어도 1년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