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짤 투척.
글로는 오랜만입니다 겔러리 여러분.
앞으로 자주자주 찾아올게요^^
자작룡 <헤르메스>
하늘의 관문을 지키는자 이자 신의 심부름꾼 중 하나인 헤르메스는,
악의 여파에 의해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다.
그가 절망에빠져 어둠속에 갇혀 있을 때
그의 귀에 들려온 목소리는
자신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렌스의 목소리었다.
"내가 원하는 것, 그것이 전부가 아닌것만 알아둬."
-신의 사자, 헤르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