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 아누비스 입니다.

 

 

갑자기 렉먹어 브라우저가 닫히는바람에 두번째 쓰는글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캐로 오겠다고 했다가, 할말이 있어 본캐로 들린 강동원빈♡ 입니다.

 

제가 무슨이야기할지는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테지요..ㅎㅎ(제목도 저런데 설마 모르실까..)

 

 

이 글의 첫머리는 김룡님의 '강동원빈님?' 이라는 글이니 혹시 이사건 모르시는분은

 

읽고오셔야 이해가가실겁니다;;

 

 

 

우선, 글 쓰기에앞서..

 

 

김룡님 글 잘 보았습니다.

 

블로그 안부게시판(?) 에서 답장을 못드린건 제가 씹은게 아니고, 그 글을 읽은 당시

 

제가 밖에서 모바일로 확인후, 친구들과 신나게놀다가 잊어먹은채 오늘까지 오게된겁니다;;

 

네이버 활동도 카페활동들만 했었구요..;;

 

절대 씹은게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아까 쓴 모든글이 날아가버리는바람에 오래 붙잡고 있지를 못하겠네요..ㅠㅠ

 

 

음.. 어떤말을 꺼내야할지 감이 잡히진 않습니다..;;

 

김룡님이 말하신 게임 '갤럭시 몬스터' 맞나요?;;

 

이 게임은 존재 자체도몰랐고, 당연 이름도 몰랐습니다.

 

확인하려 마켓가봤더니  그림체가 멋진게임이더군요..;ㅅ;

 

 

처음보는순간 정말 거리지나가다 도플갱어를 본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김룡님이 앞에서 글 쓰시고 댓글에 데비안아트를 거론하셨는데..

 

그당시 전 데비안아트 알지도 못했습니다;;

 

제겐 네이버가 전부였습니다..ㅠㅠ

 

 

아누비스를 만든 그 당시 연도가... 12.06.16 이네요..

 

(아누비스가 1년이나 되었네요..;)

 

 

 

 

그당시 네이버에 아누비스를 검색하면 당연최신순으로 뜨니, 뭔 디지몬 게임이니,

 

아누비스몬?이니, 피규어도 뜨고...

 

제가 참고하고 그리려는 아누비스 이미지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를좀 썼습니다;;

 

오래된순으로 하면 게임나오기전에 아누비스를 볼수있겠지..

 

라고 생각했고 오래된순으로 아누비스를 검색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참고할수있을 멋진 아누비스 그림들이 나타나더라구요

 

전 그 그림들중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 그림들을 모아 멋진특징들을 짜집어내서

 

아누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로 써봐야..

 

어떤분들은 지어내고있다,짜맞추어 만들어낸 이야기다,변명이다,핑계다 등등

 

이렇게 절 나쁘게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괜찮습니다.

 

 

전 거짓을 말한게 아니고, 그걸 사람들이 믿어주지않은거니.. 어쩔수없는상황이겠구요..ㅎㅎ

 

 

지금 도용의심받고있는 상황이라 섣불리 뭐라고 욕해도 오히려 제 이미지만 나쁘게

 

기억될테니 뭐라 할말도없습니다.

 

 

제가 한말들은 거짓이 아님을 알아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사실은 제일 처음 김룡님의 글을보고

 

한순간, '내가 도용했습니다!' 하고 그냥 갤게를 떠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학업도 걱정됬었구요..

 

 

제가 여기 들어온게 2012년인데..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흘러버린만큼 여러분들과의 정이 너무나도

 

높이 쌓여, 나중에 반드시 헤어져야할때가 올텐데.. 그때 어떻게 가지..?

 

하다가 그냥 이렇게 도용범으로 나갈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글 읽으시며 생각하실테죠..

 

 

'남아있을 이유도 없는데 왜 해명글을 쓰지?'

 

 

라고 의문을 가지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그 답변은..

 

혹시나 어딘가에 존재하실 절 좋아해주시는분들을 위해서..라고 답하고싶습니다.

 

 

 

 

최근에도 어느 4분이 불미스러운 일로 갤게를 떠나셨습니다.

 

저도 그당시에 있었고, 그 글들에 대한 댓글도 보고,달았습니다.

 

거짓말안하고, 그 댓글들을 보고있으니 참으로 안쓰러웠습니다..

 

 

많이 믿었던사람이고, 좋아하기도했었던사람이고, 그만큼 좋을거라생각도 했었던 사람이

 

그렇게 등을치고 나갔으니..

 

그를 좋아해준분들은 마음에 스크래치가 나죠..ㅎㅎ

 

 

 

제 경우도 그럴거에요. 그죠?

 

우리 갤러 여러분들이 강심장도 아닌데.. 저까지 도용범이다 하고 등치고 나면

 

절 좋아해주시는분들 스크래치에 또 스크래치가 남죠...

 

그럼 너무 미안해서 제가 어떻게 두발 뻗고 편히 살수있겠어요..

 

 

그런게 너무 싫어서 이렇게 해명글 씁니다...

 

 

 

 

이 이야기들을 믿으실분도 계시고 안믿을분도 계시지만요..

 

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나가달라하시면 말없이 곱게 나가겠습니다.

 

 

절 안믿는 분들은 제가 그동안 평소에 신뢰감을 주지못해 그렇게 생각하는거니 제잘못인데..

 

어쩔수가 없지요..;;

 

 

 

 

나가라고해도 두말않겠습니다. 조용히 제 글들을 지우며 갤게를 떠나겠습니다.

 

 

 

 

 

아, 김룡님의 글 댓글에 무간지옥님이 조디악도 거론하셨네요.

 

 

조디악은 여러분들 흔히 알고계시는 해리포터 아시죠?

 

 

해리포터에 그 혼테일...

 

어린 제게 혼테일이란 드래곤 존재는 멋지고도 아쉽게 다가왔었지요..ㅎㅎ

 

그 해리포터 혼테일이 조디악 모티브입니다.

 

 

 

이로서 제가 할수있는 말들은 끝입니다.

 

이제 이글을 올린후 몇시간이 지나게되면

 

댓글들에 저를 공격하는 댓글과, 의문점과..그리고 절 지지해주는분들의 아쉬움이

 

남겨지게되겠지요..ㅎㅎ

 

 

 

그래도 어쩌겠어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겠죠..

 

 

 

 

 

 

 

 

 

아누비스 짜집기한거 말로만설명해선 안믿을 분들을 위해서..

 

제가 기억과 추억을 더듬으며 네이버를 꼼꼼히 찾아다녔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몇몇 특징을 참고한 사진 올립니다.

 

 

 

 

 

 

아누비스의 팔찌, 골드색상과 블루 색상을 참고한 사진입니다..

 

 

 

 

 

 

 

 

아누비스 귀 장식부분을 참고한 그림들입니다.

 

 

 

 

하체부분의 장식디자인을 도와준 참고 자료 입니다.

 

 

 

 

 

 

 

 

 

 

 

 

그리고,해리포터와 불의 잔에 나온 헝가리 혼테일 이라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가 조디악의 모티브 입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