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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혹시 여러분은 게임하다가, 출첵하러 오다가 겔러리에 오셨나요..?

저는 다른 이유로 왔습니다.

 

드래곤 길드리기 영화 이후로 저는 드래곤을 무척 좋아하게 돼었습니다...

 

 

그리고 드래곤 이름만 나오면 무엇이든 다 찾아봅니다.

 

드래곤 플라이트 게임으로

 

드래곤 찾아보는데

 

 

호기심으로 어떤분의 블로그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cronosar님의 블로그였어요.

(지금은 닉네임 밖꾸었지만..)

 

그의 그림을 보고

 

우와 잘그린다 하고 따라그리게 돼었지요

 

그 이후로 드래곤 만 그렸어요

 

계속 드래곤 빌리지 예기가 나오는것같아 저는 호기심으로

 

들어와봤습니다

 

그러하니 천국이였습니다...

 

그림을 잘그리시는 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로그인해서

 

첫 그리을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조회가 무엇인지를 몰랏습니다.

 

그런데 많이 알면 다치는 법...

 

가끔씩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같은 인간은 겔러리에 안어울리구나...

 

하지만 모두다 친근하시고, 착하시고 해서..

 

못참고.. 들어옵니다

 

너무 좋습니다 겔러리가

 

많이 알게돼었고, 너무나도 그림을 잘그리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그릴거야!' 라는 열정으로, 희망으로 이렇게 멀리 왔습니다.

 

수업시간에도 물론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영원히 그림 그리고 싶습니다

 

겔러리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저는 당신들 덕에 이렇게 발전하고, 꿈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크로님에게도 특히 고맙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맞는 곳을 보여주어서.

 

물론 님은 모르고 있을수도 모릅니다.

 

하지만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은...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지금 어딘가에,

 

이런 겔러리에서

 

작은 꿈을 키우시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파이팅하시기 바라고, 너무 눈팅에 의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전에 저의 모든 잘못, 몰라서 했던것 용서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이 긴글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