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헥 짬짬이 시간때 후딱 노트북으로 올려버리겠서...
누나가 기다렸던 야누아리우스 리퀘가 끝났귀...정확히 말하면 그날 끝냈엇지만...
엄마가 시험을 앞두고 폰을 압수해버려서...ㅜㅜ;; 지금 빨리 올리고 끝낼게!!
1.
"치잇...제, 젠장..."
"...아파...아프다고..."
솔직히 말해서 1번이 제일 그리기 어려웠어;;ㅋㅋ
뭐랄까 음... ㅅ..<<퍽퍽 빠직 퍽퍽 화르르
2.
거의 전신컷
확대컷 얍
"주, 주인...님..."
"주인님~☆"
으허허 형은 약간 자존심있는성격을 살려서 약간 수줍음(?) 스타일로
그렸는데 쩝...ㅇㅅㅇ
모든 판단은 누나에게~!! ㅠㅠ
3.
"이 구역의 수문장은..."
"저희입니다."
으허허 ㅠㅠ♥ 이구역의 야누아리우스덕은 저입니ㄷ...<<퍽
자 이렇게 누나가 맡긴 리퀘 끝~!!^^ 휴우...
...가 아니라...;; ㅎㅎ
뭔가 다 그린뒤에 심심해서 한장 더 그렸귀...
"..."
"하...하핫...마...음에 드네 이옷...그지 형아...?? 하하..."
"..."
읭읭!!♥ 야누아리우스한테 이상한 옷 입혀서 나 이제 누나한테 맞겠다 ㅌㅌ...<<퍽
준수가 매일 입는 유카타와 속티를 입혀봤지 야누아리우스에게 하하...
잘 어울릴지 모르고 그렸는데 ...;;ㅜㅜ
형 표정이...지못미 ㅜㅜ
동생은 긍정적인 성격이지 하하...;;<<퍽
뒤에 야누아리우스 옷 입은 준수 ㅠㅠ
안돼 옷 다시 갈아입어 황준수!! ㅜㅜ<<퍽
미안 나혼자 잠깐 중얼거린듯...
역시 야누아리우스에게는 그 옷이 어울렸던 거야!!<<말이라고 하냐
그럼 난 일단 잠수탈게 ㅎㅎ 댓글달리면 들어오궁...ㅇㅅㅇ
누나가 마음에 들면 난 걍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