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원빈님 그리고 갤겟 여러분들!@_@
좋은 하루 되십시오 언제나^^
는 사벨입니다^^
는 망쳤어요,....초특급 저퀄이라니...ㅠㅠ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ㅠㅠ;;
자세히 보시면 원본과 매우 다릅니다 허허@_@;;
주제는 더 다크.사벨입니다.
어둠의 혼령에게 물든 악한 면의 사벨로 그려봤습니다^^;;
끵 사벨 볼수록 멋진 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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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디 베르디아 사벨.
[어둠의 혼령.VER.사벨]
어쩔 수 없는 강렬한 충동에 사로잡힌 들판의 용은 단지 부르짖었다.
붉게 물들게 될 피빛 조각의 파편들과 어둠의 강렬하면서도 붉은 빛에 사로잡힐 기둥들이
최후를 기다리는 듯 악의 야망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 드래곤의 이름은 "사벨".
정식 명칭은 다크 소울 디 베르디엘 사벨이며 어둠의 혼령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이름처럼 악과 어둠의 결정체인 사벨은 본디 선한 종족이였으나 자진하여 살육의 전사로 물들어 갔다.
"세상이 어둠에 물들여질 때, 다음 희생자는 당신입니다"
"어둠이 당신을 집어삼킬 때, 악의 쇠사슬은 당신을 나락의 함정 속으로 유인할 겁니다"
죽음을 터트린 뒤 피로 물든 벌판 속 기둥 3개는 그를 당당히 위세를 떨치도록 받혀 주었고,
그 모습을 목격한 한 드래곤 테이머가 그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으며 그것이 퍼지고 퍼져 위와같은, 비록 낡고 허무한, 비루한 그림으로서라도 그 전설적 존재의 피빛 생존을 확인할 수 있다.
왜...?
그는 사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