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그린것 색만 바꾸었달까?
성의없어보여서 움짤까지..는 무리인가
오늘..도서실에서 얌전하게 책을..아니 만화책을 읽고있었어요
그런데 누가 계속 치더래요?이상해서 뒤돌아보니..
역시나 제가 쳐다보기만해도 욕하는 뭐 그런애가 버티고있더래요?.. 참았지요.. 대범한 성격이 아닙니다.
한번 두번 세번.. 와 계속하네요? 하지말래요 뭘 꼴아봐하네요ㅋㅋ 어쩌라고ㅋㅋ.. 뭐 의자치는건 몸에 큰고통은 없어요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달까?.. 이게 아닌데..
제가 감정이 격합니다.. 그대로 울어버렸지요..
제가 헤프게우는편입니다. 의지하려는 성향도 강하고요
..뭐랄까 제가보기에도 장애우같습니다.. 그대로 우는상태로..아 다행히 사람은 없더래요..도서실앞 복도의 위엄이랄까?ㅎㅎ
그대로 담임선생님이 계신 체육실로 직행했습니다. 담임선생님 정말 좋은분이랄까.. 반 애들도 가금빼고는 진짜 착합니다. 고맙지요.. 문제는 다른반이랄까.. 체육실가서 요즘말로 고자질을 했지요 울면서요ㅎㅎ.. 뭐 어차피 고자니까 상관은 없지만요.. 뭐.. 그렇게 됬습니다. 역시 복수엔 벌점이 최고지요ㅎㅎ
는 잡소리입니다.
어제 청소기맞은데에 피멍들었네요 아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