잌 망친 아르민부터 갑니다

 

 

 

이번꺼는 퀄이 괜찮게 나온것 같군요.<<잠깐 이것도 퀄이라고 하나

 

 

하하.. 아르민 존잘인데 아르민 미소년인데

 

 

난 왤케 못그리짘ㅋ

 

 

미안해 내사랑 아르민ㅠㅠ

 

 

 

 

+

 

 

용용이 올려야져

 

메지션 두얼굴 입니다.

 

 

 

 

 

본래 그는 순수하고 맑은 어린아이의 영혼을 가진 자였다. ㅡ하지만 그를 만나고 나서 모든것이 바뀌었다. 그의 순수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타락하고 잔인한 모습만 남아있었다.

 

"마치 악마를 다시 보는 것만 같았다"

 

-신의 심부름꾼, 헤르메스

 

 

그는 모든걸 파괴하였다. 눈에 보이는것은 없었다ㅡ 단지 그의 눈앞에는 붉은 피에 휩싸인 핏빛 세상ㅡ 물들이면 물들일수록 더욱 광기에 휩싸여갔다. 멈출수 없었다. 그냥 눈에 뵈는것은 모두 파괴할 뿐이었다.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피가 튀면 사람들은 오열하며 그를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볼뿐이었지만 메지션은 그런 눈빛따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알수없는 욕구를 채우기 위한 살인을 계속할 뿐이었다.

 

 

"내가 이 세상을 파괴하는 이유는 없어, 단지 외로울 뿐이야"

 

-메지션 유니온

 

 

 

END.

 

 

 

 

메지션의 풀네임은 성이 유니온, 이름이 메지션  이렇게 해서 메지션 유니온 드래곤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