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9월22일.
전 아직도 이 날짜를 기억합니다.
드갤에 처음 왔던 날이었지요
첫 게시글에 달렸던 다정하다 싶은 댓글들을 보고는
겔게에서 활동해도 될것같다는 느낌을 받고
겔게에서 열심히 활동을 했죠.
미방도 만들어 보고,
반모도 받아보고
추천도 받아보고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드갤에서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어그로꾼이 돌아서 힘들었죠
하지만 그냥 무시했습니다
어그로꾼 별 상관없이 넘겼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점점 드갤에 정이 붙어가면서 어그로가 돌면 돌수록 멘탈파괴는 심해졌고
이제 사람이 아닌것같다는 정신의 피폐함도 느끼고
그래서 저는 초기3개월동안 잠수를 탔습니다
돌아와보니 굇수분들 서식지가 되었고
열심히 활동하려고해도 무시에 짓밟혀 주저앉았습니다.
근데 힘이되주었던 몇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존경했던 엘도님
반모되기전에도 좋아했던 청련이
언제나 존잘이라 생각했던 라잔드(현 카일 티어)
이 세분 외에도 많은 분들이 제 멘탈을 유지시킬수 있도록
제가 의지한 분들입니다
고마웠어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절 다시 일으키셨어요.
아무리 무관심만 있더라도
겔게 떠나면 여러분들의 그림을 볼수없다고생각하니 왠지 쓸쓸하고
우울하더라고요.
그리고...
갤게금단현상까지 나타나서..
안돌아올수가 없더군요.
앞으로 활동좀 열심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