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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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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50
  • 작성일2013.07.29

'걷고,또 걷고.하루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구나.
하지만.이젠 뭐 괜찮아.'제릭은 생각했다.
제릭은 뒤를 살짝 돌아보며 싱긋 웃었다.
제릭의 뒤에는 마블러와 시온(다크블러드)
형제가 이야기를 나누며 제릭을 따라오고있었다.
마블러와 시온은 정처없이 헤메고있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정처없이 쫓겨다니고 있다.
마블러와 시온은 아주 순수한 영혼을 지니고있다.
그 순수한 영혼때문에 영혼을 먹는 모노노케룡들에게 쫓겨다니고 있다.
이번은신처도 발각되어 제릭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결정했다.
"저기..시온?
시온의 나이는 몇살이야?
마블러는?"제릭이 시온에게 물었다.
"전 열다섯살이구요
마블러는 아직 철모르는 열세살이에요.
음..제릭씨는 형이라고 부르면 되죠?"시온이 물었다.
"응.내 나이는 스물한살. 뭐,형이라 불러줘도 괜찮지.
이야기를 하다보니 집에있던 동생이 생각나는구나."
제릭이 말했다.
시온이 조심스럽게"동생분 이름이 뭐죠?"라고 물었다.
"유미야란다...전쟁중에 화살에 맞아 혼수상태..라고 하더라.."
제릭이 낮은목소리로 말했다.
시온은 건드려선 안될부분을 건드린것 같아 난감해졌다.

사실 유미야는 지금 혼수상태인 설정입니다

혼수상태가 되기전에 제릭과 싸우고

전쟁터에 나가는데(곧 숙명의 궁수연재하면서 무슨전쟁인지 알려드릴테니.)
제릭을 죽인다는 적군의 협박에 빡쳐서 마구 죽이고 다니다가 화살이 깊이 박혀서 혼수상태입니다

이설정 왠지 슬프다고 생각되요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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