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민은 때때론 슬픔, 때때론 이사진 처럼 분노를 가지고 있는 새입니다.
원래는 하얀 새였는데 어떤 정체 불명의 인간으로인해..
자신의 엄마가 총에 맞아 죽고..
아빠는 자연환경으로 인해.. 죽고 말았습니다.
한참을 울어데던 프라민..
그는 결국 파란색을 가진 새가 되었고..
때때론
"죽고 시퍼.."
때때론..
"모든 인간.. 또 날 괴롭히는 것들은 다 죽었어"
하면서 다브라와 함께 죽음을 운영하고 심판한답니다.
그 인간이 만약 자신에 나타난다면 그는 오른쪽처럼 변하고..
자신의 부모가 나타나면 왼쪽처럼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