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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용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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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15
  • 작성일2013.08.07

 

 

에라렐이라는 별을 창조한 소르카라는 한 용이있었습니다.

소르카는 만물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소르카가 만들어 내지 못한것이 딱 세가지 있었습니다.

모든것을고통스럽게 죽이는 '독'

모든것을 태워버려 고통을주는'불'

모든것을 얼려버려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얼음'

이 세가지 였습니다.

소르카는 이 세가지를 대신 만들어낼수있는 쌍둥이 용 세마리를 창조했습니다.

독을 만들어내는 용은 그에게 '독사'라 불렸고

불을 만들어내는 용은 그에게 '화사'라 불렸고

얼음을 만들어 내는 용은 그에게 '빙사'라고 불렸습니다.

독사,화사,빙사는 세상의 규율을 어긴 이에게 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독사에게규율을 어긴 벌을 받고도 살아있던 한 어둠의 용이 앙심을 품고

어둠의 세력을 모아 에라렐의 한 구역을 침범했습니다.

그곳은 신조차도 버린 구역,이리어트구역이었습니다.

세력을 키운 어둠의 용이 독사를 납치했고,

실험에 사용하였습니다.

독사의 팔을 자르고,다른 팔을 이어붙이고

독사의 두 다리를 자르고 그 자리를 봉합하고

독사의 목을 잘라 기관지를 빼내고

눈을 꿰메고

다른꼬리를 이어붙이고..

결국 어둠세력의 실험으로 독사의 몸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목은 꿰메어 놓지 않아서 흔들리게 되고

입은 끝까지 찢어져 있고

꼬리는 부자연스럽게 이어붙여져 있고..

독사는 움직일때마다 아프게 되었습니다.

상처가 자신의 독에 감염되어서요.

독사가 힘겹게 움직이는 모습이 가여워

한 반역을 준비하던 용이 그를 꼬매주었습니다.

독사의 부탁으로 반역을 준비하던 용은 독사의 입마저 꼬매어주었습니다.

독사는 '모든 부분이 봉합되었으니 탈출할 힘이 생겼다'며 텔레파시로 전했습니다.

그는 실험실의 벽을 부수고 그의 쌍둥이 형제들을 찾아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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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떤자작아이의 과거이야기랍니다★

어떤아이인지 맟춰주시면 리퀘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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