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의 시대,그 이전...
고대신룡과 다크닉스가 태어나기도 훨씬 이전에...
드래곤들은 어떻게 속성을 갖게 되었으며...
어떻게 평화롭게 살았는가?
여기,한 고대 문서가 발견되었다.
너무 오래돼 색과 선이 다 지워진듯 하다.
다행스럽게도,첨단을 달리는 과학의 힘으로,
현재 선들이 복원돼 많은 용 연구원들 사이서 이 문서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드래곤의 근원과,왜 이종끼리 교배할 수 있느냐 등의 의문의 해답이 되고,
동시에,현재 알려진 모든 강력하다던 드래곤들을 초월하는 자일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기괴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이 종이 위의 용 그림들과,그와 함께 발견된 다른 종이 위의 글들이
오랜 의문에 실마리를 줄 듯 하다...
'운디니아
속성-물
출몰지-설원의 해변,수중동굴
스탯-229 29 29(나머지 카오스 드래곤들도 동일하다.)
최대 상승폭 12 4 4
최소 상승폭 5 1 1(나머지 카오스 드래곤도 이와 동일)
형태 카오스,공방형
특수 스킬-심해의 속박(효과는 그냥 치명타의 2배.나머지 카오스도 효과는 동일)
캡슐시 최대 상승폭 12 7 7
획득 방법-탐험(확률은 본헤드 획득률의 1000분의 1.나머지 카오스형 드래곤도 마찬가지.)이하 동일.
특징-물을 자유자재로 다뤄,어떤 형태로든 변형시킬 수 있다.
심해에서 태어나나,물 소환 능력 등으로 인해 육지에 나타날 수 있게 됐다는 드래곤.
모든 물 속성 드래곤들의 군림자며,
육지에 모습을 드러낼 때에는,
항상 바닷물을 몸 주위에 두르며,
심해와 같은 환경을 자신의 몸 반경 0.5미터 이내에 만든다.
친절하고 통이 크지만,변덕이 심하고 때로는 폭력적일 때도 있다.'
'솔라 플레어
속성-빛
최대 상승폭 15 5 5
캡슐시 최대 상승폭 20 5 5
형태-카오스,피통형
모든 빛 드래곤의 원형이라는 솔라.
태양처럼 가죽이 뜨겁고,빛을 스스로 낸다.
머리 위의 거울 같은 보석으로 주변과 자신의 빛을 모아 공격한다.
빛을 거의 자유자재로 다루나,빛의 속도 이상으로 달리거나 뛰지 못한다.
빛 드래곤의 군림자이고,운명은 스스로가 선택한다고 주장한다.
모든 어둠드래곤의 조상인 데스티네이트와 사이가 좋지 않다.'
(참고하자면,고대신룡족 역시 솔라의 자손이며,다크닉스족는 데스티네이트의 후손 중 하나와 고대신룡족의 혼혈이다.
이 때문에 솔라와 신룡족은 다크닉스들을 경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