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불안불안했던 프로스티가...

이렇게 망작으로ㅠㅠ
오전에 머리 만들고 저녁에 몸통 만들고 이제서야 완성하네요.
크기가 너무 작아서 망쳤던 걸까요...
다음에는 크고 완성도 높은 아이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크기가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개미콩님 리퀘할때 다신 크레센트 안한다고 마음먹었는데...알고보니 크레센트는 쉬운 편에 속한다는 것을 어제 깨달은 1인



그리고...
많이 허전해서 이 아이도 올려봅니다.







짤막하고 재미없는 상황극

흔한 반도의 용 보양식

주인-오늘이 며칠째야...일년째 트맥이 안뜨네...저렇게 말을 안들어서야...

흑룡-ㅎㅎㅎㅎㅎ렙다 10000개 먹었당!
어디 쟤가 언제까지 렙다를 주나 보자~!
냠냠냠냠냠~~~~~

주인-안되겠다...인터넷서 찾은...바로 그 방법을 쓸 수밖에..!!!

흑룡-뭔데?뭔데?

주인-아...아무것도 아냐...아무것도...

그리고 이상한 시장으로 가는 주인.

잠시 후

주인-자...네가 렙다를 많이 (처)먹느라 요즘 많이 지쳐 보이는 것 같아서...

특별히 네 보양식을 사왔다!

곁에 있던 백룡-으앙!난 평생 보양식을 못먹었는데!미워!저번에 내 소중한 남친 사진에 바보 오크라고 써놓은 얘한테는 보양식 한봉지를 갖다주다니 엉엉엉

주인-시끄러 백룡 말이 많다!?(백룡아 기대해라)

백룡-...(뭘요?)

주인-암튼,머거 마니머거 먹고 또머거

흑룡-ㅇㅇ(잠시 후 반봉지를 비웠다)
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

냠냐...냠?!

그럼 이만 손곶아는 퇴장...하겠습니다.

흑룡-자...잠깐!나한테 물은 주고 가야지-

저-(흑룡말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