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친구들과 단톡하는데 잠시 드래곤이야기 꺼넷는데 손○○이 드빌 ㅅ ㅂ 라고 욕해서 그때부터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손○○은 한 번 해봐라 드빌 그딴거 왜 하냐 그러면서 드빌 사용하는 유저들도 은근 욕하더군요. 반톡인데도 불구하고 녀석은 계속 그런 말을 해댔고,저는 녀석이 해보라고 말했어서 욕한걸 캡쳐하고 카스와 드빌 스게에 올렸습니다. 손○○은 계속 반 친구들과 제 욕을 했구요 '드빌인맥믿고 나댄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스 전체공개를 해놓았습니다.드빌러들 공유하라고... 그런데 반 애들이 와서 저를 찐따라고 말하면서 드빌 욕해대더군요? 몇몇 드빌분들이 카스에 와서 막는것을 도와주셨습니다. 아직 그글 남아잇습니다. 더 이상 저도 못 참고 폭팔해서 욕을 쓰고 말았습니다. 정말..참을 수 없는 모욕이더군요. 정말 드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참을 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못 참고 힘겹게 사실 하나를 올렸습니다. '늬들은 내가 자살생각했던것도 모르지?' '그럼 지금 뛰어내려볼까?' 그러니까 안○○씨가 뛰어내리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 말을 한게 진짜 자살충동 일어서 그랬는데 말이죠. 하지만 전 죽기 싫습니다.적어도 아직은... 죽기에는 제가 아는 동생도 생각나고 그래서...드래곤 그림쟁이를 만난 우연을 버리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분노와 슬픔을 동시에 느끼고... 울었습니다... 다음날.오늘이죠. 죽지않고 학교 갔습니다. 그랬더니 안○○(얜 여자..)이 드빌 묻고 다니더군요. 드빌이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녀석은 킬킬대며 (비웃으며)말하더군요? "겨우 게임때문에 저러냐~~" 화 납니다..예...화 나요... 드빌 너무 우습게 보는 군요...진짜...참고 참았습니다... 가장심한 건 김○○이였습니다. 김○○은 내가 들을 수 잇을만큼 좀 크게 말했습니다. "쟤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더니 왜 안 뛰어내려??" 게다가 저한테 와서 묻기까지 하더군요?? ...진짜... 지금이 제일 죽고싶군요. 진짜 화납니다... 아직은 죽을 준비가 안되잇어서 못하겠지만,마음의 준비가 되면 갈겁니다. 두고 봐... 내가 자살하기 전에 반드시 너희의 일을 낱낱히 적어놓고 죽을거야... 내가 너희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뉴스에 나오게 해주지...세상이 다 알수있게... ...희망의 나비.다시는 오지 않겠지? 희망을 채워줄 이는 더이상 없으니까.... 누군가는 이게 단지 소설이라고만 생각하겠지... 그래도 상관없어... 어쩌면...이 소설같은 이야기가... 진짜로 진행될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