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마우스로 해룡 폴리모프 순간 낙서.JPG

본문은 이것 임다.

제가 전에 그렸던 페인트 드래곤! 이름이 없던 이 아이의 이름을 정했습니다!!!

정했던건 공모전 냈다가 취소하고 나서 바로지만 지금 올리네요ㅠㅠ

이름은 앙크고 남자앤데... 15살 짜리 남자앤데... 왠 제가 그리니까 절벽의 소녀가 되어버린건가요;ㅁ;

아니 다른것보다는 앙크 날개 그리기 겁나 힘들ㅇ.... 지금 보니까 손바닥에 묻어있는 물감이 색칠을 안하고 연필로 진하게 칠하니까 손바닥이 파인것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끼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ㅏㅏ 손바닥을.. 손바닥을! 칼로으아아아아아ㅏㅏㅏ

무한 패닉상태하하하하하하핳ㅎ...

빨리 다른 그림도 올리고 그림 수정하러 가겠슴다...;ㅁ;

과거로그 짱짱맨

태어나니까 아무도 없고 생존한 페인트 드래곤은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에 막 눙물을 흘리는 그런 건데 왠지 눈이 어떻게 되서 눈에서 피가 흐르는 그런것 같네요ㅠㅠ

왜 이렇게 밖에 못그리는지ㅠㅠㅠ

맨날 앙크한테 물어뜯기는거 그리다보니 머리도 어케되고 손도 어케된것 같네요ㅠㅠ

이번엔 정상적으로 앙크하고 물장난하는거 그려야겠어요ㅎㅎ(앙크가 절 고기에 양념 재우듯이 물속에 재워버리는걸 그릴것 같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