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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라는게..참 떼기 힘든 거네요..

 

저는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그 안에 기쁨이 있었지만,슬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저를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는 몇몇 분들.

 

그 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지금은,그저 하나의 과거이지만.

 

그때 당시에는..참 괴로운 시간이였으니..

 

 

 

그러나 점점 그런 분들은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지금은 착하신 신입분들.

 

그리고 극소수의..음...도용러분들..ㅎㅎ

 

 

 

 

그래도 대부분의 신입분들은,다 착하세요ㅎㅎ

 

그림도 엄청 잘그리시고..아..나는 7개월동안 뭘 한거지..ㅠㅠ

 

 

그런데 점점.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것 같네요.

 

 

몇주 전,부모님은 제..그림의 상태랑,기타 등등을 아시고

 

진짜 진지하게,제게 정신과 상담을 권해 보셨습니다.

 

그리고..웬만해선 10월달 쯤에 드빌,드겔을 떠나라고..

 

그래도..전 떠나지 않을 거예요.아니,떠나지 못할 겁니다.

 

아주 극소수의 분들.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해서..

 

 

그리고 너무 감사드려서..

 

 

떠나지 못할 겁니다.

 

 

..어휴..내가 왜 훗날의 얘길 하고 있지...

 

 

 

그러면...

 

 

드갤 분들..모두..행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