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갤루시어스. 바다에 떠내려왔는데 누군가가 나를 개조했어. 나는 그래서 비밀병기가 되어버리고,언제부터인지 누군가에게 조종장하고 있었어. 그 작은 그림자 꼬맹이에게."
"내 본명은 카제. 바람의 이름이야. 언제부터인지 나는 점점 곤충이 되고있었으며. 어느샌가 나는 '카제'가 아닌 '여치룡'이 되고있었어. 그렇게 나는 내 본명을 잃고.. 여치룡으로 살고있어.."
"나..? 내이름은 오모이. 추억이라는 일본어이다. 내 본명은..기억이.. 나지않는다.. 내가 왜 이런이름이냐고? 크..나도 궁금하군. 아 그래. 난 특별한 능력이 있어. 남의 소중한 추억을 읽는단말이지. 그런데.. 왜 나의 추억들은 기억이 않나는걸까...?" 젠장 오그리토그리이이이이이---!! 폰으로 그린것중에 제일 노력작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