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갤게 오는게 기뻤었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네요.

 

 

친한 분들은 다 떠나가고

 

결국엔 혼자남게 되고,

 

 

 

다시 친한 분이 생겼다 해도.

 

어짜피 떠나실텐데 뭐,

 

 

당분간 잠수 탑니다.

 

당분간이 아닌 오랜 시간이.

 

 

혹은 영원함이 될 지는 몰라도

 

갤게가 생각 날때 마다.

 

 

(요즘 갤게가 많이 안 생각납니다..헣)

 

 

 

들리겠습니다.

 

 

가끔씩 게임에서 간간히 살아 있는게 보일 수도 있겠죠.

 

 

 

뭐...나이트 육성도 질렸으니 딱히 티는 안나겠지만요..

 

 

 

이런 글을 진작에 올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과 같이 있는 것,그 자체가 행복해

 

미뤄만 왔습니다.

 

 

 

 

하긴...이런 싸이코가 떠난다는데

 

슬퍼하는 분들은 당연히 없으시겠죠....

 

 

그냥 간간히 기억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획 중인 웹툰 '죽음의 시간'은

 

일단 프롤은 올렸습니다.

 

 

연재는 할 예정이구요

 

웹툰 올릴때 마다 간간히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추석 전 올린 대량리퀘 받는 다는 말.

 

간간히 그리고 있겠습니다..ㅎㅎ

 

 

 

어쩌피..완전히 떠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글을 길게 늘릴 필요가..ㅋㅋ

 

 

2013년 3월 경.

 

 

그때부터 오늘까지.

 

 

여러분들 덕에 참 행복했습니다...ㅎㅎ

 

 

 

엄청 감사하게도 절 존잘이라 칭해 주셨던 분들.

 

그리고 따뜻한 격려.

 

 

그리고 따뜻한 말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픈 이별은 Sad Ending겠지만,

 

 

세드 앤딩의 또 다른 뜻은 '슬픔이 끝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다 행복하세요...^^

 

 

그럼 이만...ㅎㅎ

 

 

그리고 답글 달아주고 싶은데...시간상...ㅎㅎ

 

 

 

 

ㄲㄹㄹ

 

 

(브금은...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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