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게 말이야 소심아...왜일까.
그나저나 스마트폰 뺏길 것 같네요..ㅠㅜ
오늘 성적 나왔는데...80점대가 3개나 되서...하아....ㅠㅜ
저는 예전부터 점수때문에 심란했었어요...
엄마는 오빠가 공부를 못 해서 저한테 기대가 크나봐요...
90점 못 넘으면...예...많이 맞았죠...하하.
88점만 되도 얼굴빛이 확 변하고..82점 맟은 적 있는데...그 때 회초리로 10대쯤 맟았었나...?
그 때가 초등학교 3학년인가?그랬을거에요...
중학교 오면 7과목 넘게 치는데.. 은근 힘들어요..ㄸㄹㄹ
그런데도 저번에 1학기 중간때에 90점 다 넘었었는데도 92점이 못 본거라고 되버려서...
요즘에는 맞지는 않지만...그래도 이번 시험에는 스마트폰 뺏길 위험이 생기는거죠....
그럼 저는 다시는 드겔 못 들어오게 되요..ㅎ
해봤자 한 달에 2번...?
...에휴 슬프네요..ㅎ
혹시모르는 작별인사 지금 하겠습니다.
모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