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미방
초딩때 운동회 달리기 1등해서 받은 추억돋는 크레파스입니다
이 크레파스가 이번 그림 도구입니다!
사실 이거 말고 손에 안묻는 삐약이 그려진 걸로 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요...OTL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그러합니다
동생에게 크레파스는 절대로 비루비루한 도구가 아닌 것을
증명하기 위하다는 아쥬 건전한 이유로 그리게 되었슴다
여기서부턴 진짜로 그림들!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페어리 드래곤
개인적으로 전 매우 스릉합니다:)
간혹 칠하다가 색깔이 부족할때 특히 연한색
잘못 건드리면 아주 다른놈이 탄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베이지가 통불구이 베이지가 되어버렸습니다ㅠ
유명한 일찐놀이하는 슬라임
옆에 들고 다니는 칼의 존재이유(...)는
아직 드빌 톱3로 남겨진 미스테리 ㅇㅇ
나름 공들인다고 그린 쉐도우찡
유난히 푸르딩딩한건 고의에요 고의
아싸 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