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랜만에 왔어요.
드겔이 보고싶어 왔다고요.
그런데?
뭐라구요?
떠나신다고요?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라고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분들 입장은 이해가 갑니다.
근데 너도나도 다같이 떠나자는 건가요?
그렇게 해서 사람없는 휑한 곳 만들려고 작정했나요?
그게 아니라면
왜 다들
짠것처럼 다같이 한꺼번에 떠나시는 건가요?
네?
떠나는 것도 문제지만 죽구싶다고요?
저도 죽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해
힘든 일 어려운 일 더러운 일 다 하는 사람 많아요.
죽는 다는 것은 쉽게 말할수 없는 말입니다.
그런데 다같이 죽자고 짰다요?
저없을때 여기 자살카페 만들자고 한건가요?
여기는 그림을 뽑내는 곳이지 떠난다느니 뭐니해서 혼란시킬곳이 아니라고요.
글 둘러보다가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
*저는 지금 바쁘므로 현재의 덧글은 읽고가지 않겠습니다만, 신경쓰이는 덧글은 다음에 글쓸때 답글을 덧붙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