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후회스럽네요, \"내가 왜 그때 리퀘 신청을 받았었지\"
그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체력 소모도 엄청나고..
정말 하루에 한시간도 채 안되는...자유시간... 잠을 보충하기에도 모자란 쉬는 시간... 까지 다 긁어모아서 실컷 리퀘해놨더니만...
하룻밤 사이라서 신청자분들이 아직 못본 거겠죠..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라...
갤게는 진짜 그림이 아닌 닉넴보고 댓추를 주나 봅니다??
제 묻혀버린 글들 중에서도 14시간 이상 투자해서 7시간동안 조회수가 100(댓글은3추천은2)을 안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원래는 아무리 사람 없을때 올려도 100은 넘겼거든요.
뭐랄까... 좀 진이 확 빠집니다 ㅋㅋㅋㅋㅋ
허... 어쨌거나 이제 다시는 리퀘 안 받을까 합니다~ ㅎ히힛, 힘이 너무 많이 들어서 못해먹겠어요
뭐.. 어젯밤에 사람이 너무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니....
리퀘글 폭파하고 1주일 뒤에 사람 많을때 다시 올려야겠습니다~